오늘은 오랜만에 회사를 쉬는 날이었어요 꺄 :-)
엄마가 코다리찜이 먹고싶다고 하셔서
방문한 ‘현가네 코다리’
현가네는 천왕역 바로 앞에 있는데요.
주차는 가게 맞은편에 있는 공영주차장에 한 후
주차했다고 말씀드리면 1시간 주차비를 지원해주세요.

현가네 코다리집 메뉴에요.
3시까지는 점심특선을 시킬 수 있어서
코다리정식 2인분 매콤한 맛으로 주문했어요!
현가네 코다리는 이미 맛집으로 유명하다보니 사람이 정말 많았어요... ㅎㅎ
주문하고 나서 30분이나 기다렸다는 ㅠㅠ
30분의 긴 기다림끝에
드디어 코다리찜이 나왔어요


밑반찬인데 깍두기는 직접 담그시는 것 같아요.
제 픽은 매생이전, 엄마의 픽은 깍두기였어요 😆

코다리찜은 양도 많고 매콤하니 맛있었어요!
특히 코다리찜 국물에 밥을 살짝 비벼서
코다리살과 함께 김에 올려먹으니 정말 맛있더라구요!
전 맵기가 괜찮았는데 매운 걸 잘 못드시는
엄마는 조금 매웠다고 하셨어요 순한 맛도 살짝 매콤한 편이라 매운 걸 못 드시는 분은 순한 맛으로 시키셔도 될 것 같아요 ~
다음에 가족들이랑 또 와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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