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에는 삶은 달걀이 아닌 떡(하나님의교회)

부활절에는 삶은 달걀이 아닌 떡(하나님의교회)

어제는 바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아는 날인 부활절이었어요.

많은 교회에서는 삶은 달걀을 먹곤 하는데요.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일반 교회와는 다르게 떡을 먹습니다.

과연 어느 것이 성경의 가르침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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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활절의 날짜

부활절은 유월절, 무교절 다음에 오는 절기로 

무교절 후 첫 일요일에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이러한 성경에 가르침에 따라

매년 유월절, 무교절을 지키고

무교절 후 첫 일요일에 부활절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교회는 춘분 후 첫 만월 뒤 일요일에 부활절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지키라하신 유월절, 무교절을 지키지 않기 때문에

부활절 날짜를 이렇게 정할 수밖에 없는 것이죠!

비록 4월 1일로 날짜는 같을지라도

그 날짜가 성경적에 근거한 것인지 아닌지를

꼭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

2)부활절에는 삶은 달걀이 아닌 떡을 먹어야함

누가복음 24장 13절 " 그 날에 저희 중 둘이 예루살렘에서 이십 오리되는 엠마오라 하는 촌으로 가면서 이 모든 된 일을 서로 이야기하더라 저희가 서로 이야기하며 문의할 때에 예수께서 가까이 이르러 저희와 동행하시나 저희의 눈이 가리워져서 그인줄 알아보지 못하거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운명하신 후

두 제자가 엠마오라는 시골로 가고 있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두 제자 앞에 나타나셨지만
두 제자는 예수님과 동행하며 대화를 나누면서도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답답한 상황에서 어떻게 하셨을까요?

누가복음 24장 30절 "저희와 함께 음식 잡수실 때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매 저희 눈이 밝아져 그인 줄 알아보더니"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축사하신 떡을

먹이셨고 제자들은 그제야 그분이 3일 전에

십자가에 돌아가신 예수님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 제자들이 먹은 건 삶은 달걀이 아니라 떡이었던 것이죠!

이러한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사도들도 무교절 후 첫 일요일에 부활절을 지키며 떡을 먹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도행전 20:6~7 "우리는 무교절 후에 빌립보에서 배로 떠나 닷새 만에 드로아에 있는 그들에게 가서 이레를 머무니라 안식 후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무교절 후 안식일 다음날은 바로 부활절입니다.

초대교회 사도들은 부활절에 달걀이 아니라 떡을 먹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부활절 하나만 놓고 보더라도

하나님의교회가 얼마나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그대로 행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성경의 말씀대로 행하는 하나님의교회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꼭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