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중앙 하나님의교회 김주철 총회장님 인터뷰

지난번 포스팅에 월간중앙 하나님의교회 특집기사를 소개해드렸는데요

많은 페이지에 걸쳐 하나님의교회에 대해 소개되다보니

미처 설명드리지 못한 부분이 너무 많아 아쉬웠죠 ㅜㅜ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월간중앙에 소개되다 2탄!!

월간중앙 하나님의교회 김주철 총회장님 인터뷰

[출처] 중앙시사매거진

하나님의교회는 루터의 종교개혁을 미완의 종교개혁이라 부르며

마지막 종교개혁의 필요성을 전파하고 있다.

즉 믿음의 개혁은 있었으되 진리의 개혁이 결여됐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Q. 진리의 개혁이라는 말은 무엇을 뜻하는 것인가요?

A.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을 때

인류를 구원하시려 새언약의 진리를 세우셨지만

새언약 진리가 세월이 흐르면서 훼손되기 시작했습니다.

로마제국의 박해와 회유에 의해 변절한 로마교회(가톨릭)가

로마 종교의 태양신 숭배의식을 교회 안으로 끌어들여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정통 교리인 것처럼 퍼뜨렸죠.

그 대표적인 내용이 로마의 태양신 경배일이던 일요일 예배,

태양신 축제일이었던 크리스마스, 십자가 숭배 등입니다.

이런 내용은 기독교 역사서나 가톨릭 역사서에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보면 쉽게 알 수 있는 내용입니다.

우리는 구원의 진리가 이렇게 변질되기 이전의

순수한 초대교회 신앙으로 돌아가야 옳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순수한 초대교회 신앙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이어지는 질문에서 쉽게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Q. 하나님의교회가 중요한 절기로 생각하는 유월절의 의미를 상세히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A. 넘을 유(逾), 건널 월(越)자를 써서

재앙이 넘어가는 절기라는 뜻입니다.

다빈치의 명화 <최후의 만찬>을 아실 겁니다.

그 그림이 바로 예수님께서 유월절을 지키시는 장면입니다.

예수님께서 유월절 성만찬 때 떡과 포도주를 주시면서

당신의 몸이고 피라고 말씀하시고 죄사함을 약속하셨어요.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다고 예수님께서 설교하신 적이 있는데

그때 말씀하신 영생의 약속, 죄사함과 구원의 약속이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성도들에게 응하는 겁니다.

[출처] 중앙시사매거진 월간중앙 http://jmagazine.joins.com/monthly/view/318954

유월절뿐만 아니라 예수님께서 세우시고 사도들이 지킨

 초대교회 진리대로 행하는 하나님의교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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