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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창세기에 증거된 어머니 하나님

<창세기에 증거된 어머니 하나님>


126절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하나님께서 말씀하기를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겠다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의문이 생깁니다.



모든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은 한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한분이시라면 나의 형상을 따라 나의 모양대로 내가 사람을 만들자라고 말씀하셔야 하는데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라고 단수로 표현하지 않으시고 우리라는 복수로 표현하였습니다.

 

왜 우리라고 하셨을까요?

   

창 1장 27절 "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출처] 패스티브 닷컴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진 사람이 남자와 여자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다시말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을 보이는 사람의 형상을 통해 이해해 볼 수 있습니다.

창조된 사람이 남자와 여자라면 하나님의 형상 안에도 남자의 형상과 여자의 형상이 있다는 뜻이 아니겠습니까?

 

예를들어 하나님이 한분 아버지 하나님만 계신다면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사람도 남자만 존재해야 합니다.

그러나 남자 뿐만 아니라 여자도 창조되었습니다.

그럼 여자는 누구의 형상을 따라 창조되었겠습니까?

분명 하나님은 남자의 형상 뿐만 아니라 여자의 형상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오랫동안 하나님을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만 계시는 줄 알고서 하나님을 아버지라고만 불러왔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을 누구라고 불러야 하겠습니까? 당연히 어머니하나님이라고 불러야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라는 단수가 아닌 우리라는 복수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다시말해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된 사람이 남자와 여자인 것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아버지 하나님 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을 믿고 전합니다.



지금 우리의 모습을 잘 보세요~

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 남자와 여자가 있는지...

우리의 모습은 누구를 닮아 있는지...

우리의 모습을 통해 하나님의 형상을 발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