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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

현빈, 유해진 주연 공조 줄거리, 솔직 후기!!

        설날 마지막날인 30일 저녁 가족들과 함께 '공조' 영화를 보고 왔어요 ~~

           저녁 8시 50분이라 사람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좌석이 A열까지 꽉 찼더라구요.

그걸 보고 확실히 요즘 핫한 영화인걸 알았죠 ㅋㅋ


영화 출연진들입니다 ~

럭키에서 제대로 된 코믹연기를 보여주었던 유해진과 멋진 배우 현빈이 주연이네요.

두 사람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었는데 벌써 관객수 400만명을 넘었더라구요.


그럼 영화 공조 줄거리와 후기 시작합니다 :)



비밀리에 제작된 위조 지폐 동판을 탈취하려는 내부 조직의 리더 '차기성'(김주혁)에 의해 
‘림철령’(현빈)은 작전 중 아내와 동료들을 잃게 되고 동판을 찾아야만 하는 북한은 남한으로 숨어든 ‘차기성’(김주혁)을 잡기 위해
 역사상 최초의 남북 공조수사를 요청하고, 그 적임자로 철령을 서울에 파견합니다. 
 한편, 북한의 속내가 의심스런 남한은 먼저 차기성을 잡기 위한 작전을 계획하고,
 정직 처분 중인 생계형 형사 ‘강진태’(유해진)에게 공조수사를 위장한 철령의 밀착 감시와 방해를 지시하는데요...



서로 투닥투닥하지만 조금씩 속마음을 드러내며 정이 들게 되고 진짜 형과 동생처럼 지내게 됩니다.  

과연 함께 힘을 합쳐 동판을 찾을 수 있을까요?
 


유해진은 럭키때부터 주연으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네요.

현빈은 액션신을 너무 멋있게 소화합니다. 그 중에서도 이 차량 액션은 너무 멋있었어요.

제일 기억에 남는 장면이 뭐냐고 묻는다면 차량 액션신이라고 할거에요....ㅎㅎㅎ



현빈, 유해진씨가 연기를 잘하는건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김주혁이라는 배우에 대해서는 잘 몰랐는데 정말 연기를 잘하더라구요.

덕분에 영화에 잘 집중할 수 있었어요 ~



유해진의 처제로 나오는 윤아

이쁜데 너무 코믹연기를 잘해서 낄낄 웃으면서 봤네요 ㅋㅋ




영화 '공조' 가볍게 부담없이 즐기기에 좋은 오락영화인 것 같아요

가족끼리 보기에도 좋은 영화인 것 같구요 ~

영화를 보고 즐겁게 웃으면서 나오고 싶으신 분들께 !!

적극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