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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

가로수길 크로플 맛집 ‘새들러하우스’ / 강민경 와플

동생이 가로수길에 유명한 크로플 맛집
‘새들러하우스’에서 크로플을 사왔어요.

연예인 강민경씨가 브이로그에서 언급했다고 해서
강민경 와플로도 유명하더라구요

여러 맛으로 사온 동생을 아주 칭찬해줬어요👏👏


가격은
레인 4900원, 치즈 5500원 ,바질 5800원으로
싼 편은 아니에요 😭

동생이 사온 새들러 프렌치 와플 세트
사진엔 보이지 않지만 플레인 하나가 더 있어요!
플레인2 + 치즈1 + 바질1
총 16200원으로 개별 구매보다 4900원 할인받아 살 수 있어요.

한 입 먹어봤는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쫀해서
먹어본 크로플 중에 제일로 맛있었어요 👍👍

콘마요스프레드 2800원

콘이 들어가 있어서 톡톡 터지는 재미가 있어요.


이 아이는 플레인이랑 같이 먹는 게 제일 맛있어요.
하지만 다음에 산다면 전 돈을 더 주고
크로플 하나를 더 사먹겠어요 ㅎㅎ


물론 플레인, 치즈 모두 너무너무 맛있지만
드리밍의 마음을 가장 사로잡은 건 바로 바질!!

바질향이 은은하게 나면서 살짝 매콤한 맛이 나서
느끼함 전혀 없이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멀어서 아쉬운 새들러하우스ㅠㅠ
다음에 근처 갈 일 있으면 또 사먹어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