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때문에 답답하다면 리마스크 패치!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를 쓴지 어언 2년..
드리밍의 직업은  마스크를 쓰고 말을 계속해야 하는 직업인지라

마스크 때문에 숨이 차고 두통, 어지러움이 심했어요 😭

 

그러던 중 아는 분이 리마스크 패치를 써보라고 선물로 주셨어요!

 

리마스크 패치는 마스크 속을 쾌적하게 만들어준다고 하는데요.
장시간 마스크를 착용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고 해요.

 

패치를 마스크에 붙이는 거라 건강에 해롭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천연 아로마라고 해서 좀 안심이 됐어요.

 

 

한 상자에 5매가 들어있고 1매당 패치가 8개씩 들어있으니까 총 40개 분량! (한 달 넘게 사용할 수 있다는 ㅎㅎ)

향은 자몽, 레몬, 라임, 넛맥, 페퍼민트, 로즈마리, 일랑일랑, 시더우드, 파촐리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고 해요 

넛맥, 일랑일랑, 시더우드, 파촐리는 어떤 향인지 잘 모르겠네요 😅

 

사용 방법은 아주 간단해요!

패치를 이렇게 마스크 겉면에 붙여주면 되는데 직접 써보니까

시트러스 계열의 향이라 마스크 안이 쾌적하게 느껴지고 숨도 덜 차는 것 같더라구요.

 

 

향이 약하다고 느껴질 때는 패치 개수를 조절하거나 마스크 안쪽에 붙여주면 된다는데 전 겉면에 하나만 붙여도 충분하더라구요.

향은 8시간 지속이라고 되어 있는데 8시간 보다 더 지속된다고 느꼈어요.

 

 

인터넷 후기를 찾아보니 대중교통 이용할 때 멀미를 느낀다고 하는 분들도 계시던데 아마 향 때문에 그런가봐요.

전 운전을 하고 다녀서 그런 증상은 못 느꼈어요.

장시간 마스크 착용하시는 분들 참고하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