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유월절에 약속된 축복 뭐가 있을까?

하나님의교회 유월절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왜 우리는 유월절을 지켜야 할까요?

오늘은 유월절에 약속된 하나님의 축복을 하나씩 살펴볼게요 :)

---

1. 영생의 약속이 있는 유월절

요 6 : 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자에게 영생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실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유월절입니다. 

 

 

마 26 : 19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를 가리켜 자신의 살과 피라 하셨습니다. 

즉,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실 수 있는 진리가 바로 유월절입니다.

우리는 유월절을 지킴으로 영생의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죄사함의 약속이 있는 유월절

또한 마태복음 26장에서는 유월절의 포도주를 가리켜서 죄사함을 주시기 위해 흘리는 예수님의 피라고 하였습니다. 

성경은 우리를 하늘에서 죄를 짓고 이 땅까지 내려와

결국 죄로 인해 죽음으로 끝을 맺을 수밖에 없는 죄인이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롬 6 : 23) 

유월절을 지킴으로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의 죄를 사함받을 수 있는 것이죠. 

 

3.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약속이 있는 유월절

가족은 혈연으로 맺어진 사이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혈통을 이어받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유월절을 통해 하나님의 혈통을 이어받도록 하셨습니다. 

 

눅 22 : 20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유월절의 포도주가 예수님의 피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유월절을 지킴으로 하나님의 혈통을 이어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습니다.

 

 

4.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약속된 유월절

출 12 : 11
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과 짐승을 무론하고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굽의 모든 신에게 벌을 내리리라 나는 여호와로라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의 거하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찌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지금으로부터 3500년 전 애굽에 모든 장자를 멸하는 재앙이 내렸을 때

유월절을 지켰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았습니다. 

유월절이라는 이름의 뜻도 (逾넘을 유, 越건널 월, 節절기 절)이라는 말 그대로 재앙이 넘어간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재앙에서 보호하여 주신다는 하나님의 약속은 3500년 전에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스라엘이 북이스라엘과 남유다로 나뉘어져 있을 때

남유다의 왕이었던 히스기야 왕은 오랫동안 지키지 못했던 유월절을 함께 지키자고 북이스라엘에 보발꾼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북이스라엘은 유월절을 함께 지키자는 중요한 소식을 가져온 보발꾼을 조롱하며 비웃었고

결국 남유다만 유월절을 지키게 됩니다.

 

왕하 18 : 9
히스기야왕 사년 곧 이스라엘 왕 엘라의 아들 호세아 칠년에 앗수르 왕 살만에셀이 사마리아로 올라와서 에워쌌더라 삼년 후에 그 성이 함락되니 곧 히스기야의 육년이요 이스라엘 왕 호세아의 구년이라 사마리아가 함락되매

 

유월절을 지키지 않았던 북이스라엘은 결국 앗수르에 의해 멸망하고 말았습니다. 

반대로 유월절을 지켰던 남유다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왕하 19 : 32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앗수르 왕을 가리켜 이르시기를 저가 이 성에 이르지 못하며 이리로 살을 쏘지 못하며 방패를 성을 향하여 세우지 못하며 치려고 토성을 쌓지도 못하고 오던 길로 돌아가고 이 성에 이르지 못하리라 하셨으니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시라...이 밤에 여호와의 사자가 나와서 앗수르 진에서 군사 십팔만오천을 친지라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보니 다 송장이 되었더라

 

남유다는 북이스라엘보다 군사력이 훨씬 약한 나라였습니다. 

그러나 남유다가 승리할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약속된 유월절을 지켰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유월절은 시대를 불문하고 언제나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약속되어 있는 하나님의 절기입니다. 

---

 

 

이외에도 첫째 계명을 온전히 지킬 수 있고, 하나님의 지체가 되는 등 유월절에 약속된 하나님의 축복은 엄청납니다. 

이런 엄청난 축복이 약속된 유월절 안 지킬 이유가 없겠죠?

유월절을 지키는 유일한 교회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뿐입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유월절 지켜 하나님의 축복 함께 받아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유월절의 날짜와 지키는 방법을 살펴볼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