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가면 꼭 사온다는 누가크래커와 펑리수.
그 중에 누가크래커를 사서 먹어봤어요 ~~
제가 산 건 이 누가크래커인데요
대만에서 건너온 거라고는 하는데 어디 브랜드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상자를 열면 누가크래커가 낱개로 포장되어 있어요.
위층과 아래층에 12개씩 총 24개입이에요.
누가크래커 하나는 이렇게 생겼어요 ~
시식을 위해 하나 뜯어봤는데요
누가크래커는 비스켓에 파(?)라고 해야하나 야채가 뿌려져 있구요 비스켓 사이에 연유가 있는 달콤 짭짜름한 과자에요.
맛은 사실 대만 현지 유명한 가게에서 사 먹었던 것보다 과자는 덜 촉촉했구요. 누가크래커는 비스켓에 뿌려진 파의 풍미로 먹는 재미가 있는데 그것도 좀 부족했어요 ㅜㅜ
그래도 먹다보면 맛있어서
맘을 다잡지 않으면 세네개씩 먹게 되더라구요~~
살찌지 않게 조심하며 먹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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