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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하나님의교회)침례는 언제 받는 것일까?

하나님의교회)침례는 언제 받는 것일까?

오늘날 많은 교회가 6개월 혹은 1년 후에

침례를 주는 것과 달리 하나님의교회는

말씀을 듣고 깨달으면 바로 침례를 받으라 권합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성경대로 하는 교회이니

이 또한 성경의 가르침이지 않을까요?


성경말씀을 통해 침례는 언제 받는 것인지 살펴볼게요.

잠언 27:1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영국의 호화 유람선 타이타닉호가

빙산에 부딪혀 침몰할 것을 그 배에 승선했던

수천 명의 승객들이 미리 알았더라면

아무도 그 배에 타지 않았을 것입니다.

우리는 하루 앞도, 아니 단 1분 뒤의 미래도 알지 못합니다.

과연 하나님께서 이런 우리에게

죄를 용서받고 구원에 이르게 하는 침례를

6개월이나 1년 후에 행하라고 하셨을까요?

아닐 것입니다.


누가복음 12:16~21 "또 비유로 저희에게 일러 가라사대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심중에 생각하여 ···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

예수님께서 주신 이 비유의 말씀을 요약하자면 이렇습니다.
부자는 많은 곡식을 거두어 곳간을 넓히고

여러 해 동안 평안히 지낼 계획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당장에라도 그 영혼을 취해 가시면

그 사람이 예비했던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되고 만다는 사실을 일깨워주는 말씀입니다.


 세상에 아무리 급한 일이 있다 한들 구원의 약속을

받아두는 것보다 더 급한 일은 없겠죠?


 침례는 하나님께서 값없이 주시는 것으로,

죄 사함과 영원한 천국에 들어갈 약속까지 받게 되는 것이니,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은 즉시 침례를 받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이치인 것이죠.

하나님의교회)침례는 언제 받는 것일까?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은 초대교회의 사도들은

지금의 교회들처럼 6개월이 지난 후,

또는 1년이 지난 후에 침례를 행하지 않았습니다.

말씀을 듣고 깨닫는 즉시 침례를 거행했습니다.

①빌립이 에디오피아의 내시에게 복음을 전한 후 

길가에서 침례를 베품(사도행전 8:27~39)

②사도 베드로는 고넬료의 가정에 말씀을 증거하였고

고넬료와 그 가족들은 곧바로 침례를 받음 (사도행전 10:1∼47)

③사도 바울과 실라가 복음을 전하다가 감옥에

갇혔을 때 밤중에 지진이 일어났고 이 일로 인해서

간수와 그 집안 사람들이 밤중에 침례를 받음(사도행전 16:25∼40)


2천 년 전 초대교회에서는 길가에서도 밤중에도

말씀을 듣고 깨닫는 즉시, 자신이 회개해야 할 죄인이라는

사실을 안 즉시 침례를 받고 구원의 길에 입문한 것이죠.


초대교회의 사도들과 성도들이 침례를 즉시 베풀고

침례를 즉시 받았던 이유가 무엇일까요?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직전 제자들에게 명하셨던

말씀에 근거해서 침례를 즉시 베풀었고 즉시 받았던 것입니다.

마태복음 28:19~20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침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

하나님의교회)침례는 언제 받는 것일까?

일단 침례를 주고 말씀을 가르쳐 지키게 하는 것이 예수님의 가르침입니다.

초대교회 사도들이나 성도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자기들의 의견을 내세워 침례 의식을 6개월 후, 또는

1년 후에 베풀었던 경우는 성경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들로서 그러한 일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사람들이 임의로 정한 제도를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은 후 바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줍니다

성경대로 행하는 하나님의교회에서 침례받고 구원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