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디저트 카페 [투더디프런트]

친구들과 너무 오랜만에 만났어요.
수다떨 곳을 찾다가 발견한 카페 투더디프런트(TO THE DIFFERENT)!

투더디프런트는 음료도 괜찮지만 디저트로도 유명한 카페인데요.

뭘 먹을까 주문하는 곳에서 한참 고민하다가 저는 더블베리 요거트 스무디 친구들은 미숫가루 프라페, 쥬스를 주문했어요.
그리고 디저트 카페에 와서 디저트를 안 먹으면 서운하다는 친구의 말에 얼른 티라미슈도 추가했어요 ㅎㅎ

저는 커피를 마시면 이상하게 잠도 안오고 살짝 두통이 와서 카페에 오면 항상 이런 스무디 종류를 먹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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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주문한 메뉴가 나왔어요.
티라미슈에 초코시럽으로 그려진 그림 너무 센스있고 귀엽지 않나요??
음료나 케잌 종류는 다른 카페랑 가격이 비슷한 것 같더라구요.

저희는 밥 먹은 것도 잊고 신나게 먹기 시작했답니다 ㅋㅋㅋ

다 맛이 괜찮았지만 확실히 디저트로 유명한 투더디프런트이다보니 이 티라미슈가 제일 맛있었던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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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맛난 디저트도 먹고 친구들과 수다도 떨었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