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삼위일체와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성삼위일체라는 말은 하나님을 믿는 분들이라면 많이 들어보셨을 것 같은데요.

사실 성삼위일체를 두고 많은 의견들이 있습니다.

재림예수님이신 안상홍님께서 성삼위일체에 대해 성경을 통해 분명히 알려주셨습니다.

안상홍님께서 알려주신 성삼위일체는 무엇일까요??

성삼위일체는 말 그대로 성부 여호와 하나님, 성자 예수님, 성령 하나님

이렇게 세분이 각각 다른 분이 아니라 한 분 하나님이시라는 뜻입니다.

쉽게 예를 들어 설명드리면

물은 실온에서는 액체상태이지만 100도 이상으로 끓이면 기체 상태인 수증기가 됩니다.

그리고 물을 얼리면 고체 상태인 얼음이 되죠.

물과 수증기, 얼음 모두 모양도 다르고 이름도 다르지만 모두 H2O로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도 시대에 따라 다른 이름, 다른 모습으로 오셨지만 근본은 한 분 하나님이십니다.

1) 성부 여호와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께서 한 분

이사야 9장 6절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한 아기, 한 아들은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가리켜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즉 성부 여호와 하나님이시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즉, 성자 예수님과 성부 여호와 하나님은 한 분이시죠. 

2) 성부 여호와 하나님과 성령 하나님께서 한 분

고린도전서 2장 11절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사람의 사정은 그 사람 외에는 알 수가 없죠.

마찬가지로 성부 여호와 하나님의 사정도 성부 여호와 하나님만이 알 수 있다 하였습니다.

고린도전서 2장 10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그런데 성령이 성부 하나님의 모든 것을 안다 하였습니다.

이 말씀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즉, 성령 하나님이 곧 성부 하나님이심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3) 성자 예수님과 성령 하나님께서 한 분

요한일서 2장 1절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요한복음 14장 26절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요한은 요한일서에서는 예수님을 대언자(보혜사)로,

요한복음에서는 성령을 보혜사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즉, 성자 예수님과 성령 하나님은 한분이시죠.

이처럼 성부 여호와하나님과 성자 예수님, 그리고 성령하나님은

다른 시대 다른 모습으로 오셨지만 한 분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께서 이 성삼위일체 진리를 알려주셨습니다.

과거 이천년 전 사도들은 예수님께서 비록 사람으로 오셨지만 성부 여호와하나님이심을 깨닫고 영접했습니다.

지금 이 시대 재림예수님이신 안상홍님께서도 성경의 예언을 따라

사람의 모습으로 오셨지만 근본은 성부하나님, 성자하나님이십니다.

우리 또한 사도들처럼 성삼위일체를 통해 안상홍님께서 하나님이심을 바르게 깨달아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