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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도피성 제도를 통해 영혼문제를 알려주신 안상홍님------②

도피성 제도를 통해 영혼문제를 알려주신 안상홍님------②

 

 

 

지난 포스팅에서 그릇살인한 자들은 도피성에 거하였었고

기름부음을 받은 거룩한 대제사장이 죽은 이후에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음을 살펴 보았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왜 도피성 제도를 허락하여 주셨을까요?

도피성의 율법은 우리의 영혼문제와 어떤 관련이 있을까요?

 

 

 


 

히브리서 5 : 8 "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하나님께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았느니라."

 

여기서 그는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을 가리켜 기름부음을 받은 대제사장이라고 하였습니다.

 

즉, 도피성에 기름부음을 받은 대제사장은

예수님에 대한 예언임을 알 수 있습니다.

 

 

 

 

히브리서 11 : 13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 이같이 말하는 자들은 본향 찾는 것을 나타냄이라 저희가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아브라함과 노아와 같은 믿음의 조상들을 가리켜 외국인과 나그네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외국인과 나그네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은 이 땅이 그들의 고향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성경은 그들의 고향을 어디라고 알려주고 있나요?

바로 천국입니다.

 

그렇다면 믿음의 조상들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일까요?

믿음의 조상들도 우리와 똑같이 이땅에 살았던 사람입니다.

따라서 우리의 고향 역시 이 땅이 아닌 천국임을 알 수 있죠.

 

 

 

 

 

그렇다면 이 땅은 무엇일까요?

구약시대 기름부음을 받은 대제사장은 도피성에 죄인들과 함께 거했습니다.

 

기름부음을 받은 대제사장의 실체이신 예수님께서 하늘에서 이 땅까지 내려오셨습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영적인 도피성입니다.

지구에 살고 있는 우리는 하늘에서 죄를 짓고 쫓겨나 영적 도피성에 살고 있는 죄인들인 것이죠.

 

 

 

 

 

그렇다면 우리가 우리의 고향인 천국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은 없는 것일까요?

 

도피성의 제도에서는 기름부음을 받은 대제사장이 죽은 후에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또한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고향인 천국에 돌아갈 수 있습니다.

 

 

에베소서 1 : 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사함을 받았으니."

 

우리가 하늘에서 지은 죄를 사함받아 고향인 천국으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은

그리스도의 희생의 피를 힘입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희생의 피를 힘입지 않고는 결단코 천국으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그리스도의 희생의 피를 힘입을 수 있을까요?

단지 믿으면 되는 것일까요?

 

히브리서 5 : 8 "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하나님께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았느니라."

 

여기 멜기세덱이라는 인물이 등장합니다.

짐승의 피를 흘려 제사하던 당시 멜기세덱은 떡과 포도주로 축복한 인물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이시므로

예수님께서도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로 죄사함의 축복을 허락하여 주셨습니다.(마태복음 26 : 26)

 

 

따라서 우리는 유월절을 지킴으로 그리스도의 피를 힘입어 천국으로 돌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재림예수님이신 안상홍님께서 오셔서 도피성의 제도를 통하여 우리의 영혼문제를 알려주시고

희생으로 그리스도의 피를 힘입을 수 있는 진리인 유월절 진리를 되찾아주셨습니다.

 

우리 영혼의 고향을 알려주시고 돌아갈 수 있는 길을 허락해주신 안상홍님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