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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천국혼인잔치 비유 속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 -1-

천국혼인잔치 비유 속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 -1-

 

예수님께서는 비유로 많은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그 중에서도 '천국혼인잔치의 비유'를 통해서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에 대해 살펴볼까해요.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천국혼인잔치의 비유

마 22 : 1 "예수께서 다시 비유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이에 종들에게 이르되 혼인 잔치는 예비되었으나 청한 사람들은 합당치 아니하니 사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대로 혼인잔치에 청하여 오너라 한대 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대로 모두 데려오니 혼인자리에 손이 가득한지라."

 

예수님께서 혼인잔치의 비유를 주시는 장면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이상한 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바로, 신랑인 아들과 하객은 등장하지만 결혼식의 주인공인 신부가 보이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하객이 없는 결혼식은 있어도, 주인공인 신랑과 신부가 없다면 결혼식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없죠!!

 

그렇다면 왜 예수님께서는 혼인잔치의 비유를 말씀하시면서 신부를 언급하지 않으셨을까요?

신부는 언제 등장하는 것일까요?


마지막 때 등장하는 신부 = 어머니하나님

계 19 : 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요한계시록은 마지막 때에 대한 예언입니다. 

드디어, 예수님께서 비유의 말씀을 주실 때 등장하지 않았던 신부인 어린양의 아내가 신랑이신 어린양과 함께 등장합니다.

 

어린양의 아내는 누구일까요??

계 21 : 9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천사가 요한에게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보여주겠다고 하고 누구를 보여주고 있나요?

네. 바로 하늘 예루살렘입니다. 

 

 

갈 4 : 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하늘 예루살렘은 바로 우리 어머니, 어머니하나님이십니다.

사람에게는 각각 자신의 어머니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여기서 말하는 '우리 어머니'라는 것은 우리 영혼의 어머니이신 어머니하나님을 의미하는 것이죠!

 

 

즉, 정리하자면

신부 = 어린양의 아내 = 하늘 예루살렘이신 어머니하나님

 

천국혼인잔치의 비유는 마지막 때 신부이신 어머니하나님께서 등장하실 것에 대한 말씀입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이 증거하는 신부이신 어머니하나님을 믿고 있는 것이구요.

 

그렇다면 어머니하나님을 아는 것이 우리에게 왜 중요할까요?

어머니하나님을 어떻게 알아볼 수 있을까요??

 

다음 포스팅에서 계~속! 이어집니다 :)

 

 

출처 : 하나님의교회 헤븐리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