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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하나님의교회는 다릅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옳습니다···④크리스마스가 아닌 유월절!

2주 뒤인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많은 교회에서 크리스마스를 축제일로 지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교회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지 않고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고 있는데요. 

그 이유를 함께 살펴볼까요??


태양신의 탄생일, 크리스마스

사실 성경에는 크리스마스에 대한 어떠한 기록도 없습니다.

오히려 예수님께서 태어날 당시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양떼를 지켰다'는 성경의 기록을 통해

예수님의 탄생일이 겨울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탄생일이 아니라면 12월 25일 크리스마스는 어떤 날일까요??

고대 로마에서는 다른 신을 숭배했다. 12월 25일을 토착 종교의 신 미트라의 탄생일로 기념하고, 제사를 지내며 축제를 벌였다. 또 동지(12월 24일~1월 6일)를 신성시해 중요한 명절로 삼아 기념했는데 이 풍습이 가톨릭과 결합돼 크리스마스가 되었다. 
[이투데이 기사 내용 중] 

 

크리스마스는 원래 고대 로마 사람들이 숭배하던 '태양신 미트라의 탄생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태양신 탄생일이 예수님의 탄생일로 둔갑하게 된 것일까요?

성탄절을 12월 25일로 지킨 것은 354년의 기록에 나타났으며, 곧 로마감독 리베리우스 시대였다. ··· 나머지 하나는 브루말리아 제일이니 이것은 동지제로서 태양의 떠오름을 축하하는 절기였다. 이런 축제일에 가담할 수 없는 기독교인들로서는 ··· 그리스도께서 태양이 나온 후에 탄생하셨다는 것이 적합하다고 생각되어서 이때로 크리스마스를 삼아 축하하는 풍이 시작하게 된 것이다.
[교회사, 이건사]

 

밀라노 칙령에 의해 기독교가 공인된 이후 하나님을 믿지 않는 다른 종교들과 연합하는 추세를 보였는데

그 과정에서 태양신 탄생일인 12월 25일을 그리스도의 탄생일로 받아들이게 된 것이죠.

그렇기에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았던 초대 교회 성도들은

12월 25일을 예수님의 탄생일로 단 한번도 기념한 적이 없습니다. 

크리스마스는 하나님이 아닌 ‘태양신의 탄생을 기뻐하며, 태양신을 경배하자’는 의미가 담겨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는 하나님의교회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지 않습니다. 

대신 예수님께서 간절히 지키길 원하신 새언약 유월절을 지킵니다. 


크리스마스 아닌 새언약 유월절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눅 22 : 15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운명하시기 전날, 제자들과 함께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셨고,

유월절을 지키시며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그리스도의 살과 피로 약속하여 주셨습니다.

또한 유월절을 지키는 자에게 영생과 죄사함의 축복을 약속하여 주셨습니다.

 

유월절은 우리의 구원을 위해 십자가의 고통을 참으신 예수님의 희생과 사랑이 담긴 절기입니다. 

그렇기에 세상 대부분의 교회가 크리스마스를 지킬지라도,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에 없는 크리스마스가 아닌

하나님의 사랑이 담긴 절기, 새언약 유월절을 감사함으로 지키고 있습니다 :)

 

 

 

출처 : 하나님의교회 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