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시땅 시어버터 핸드크림] 솔직후기

저는 손이 많이 건조해서 겨울철 핸드크림은 필수로 가지고 다녀야하는데요 ㅠㅠ

저번에 선물받은 핸드크림을 다 쓰고 뭘 살까 고민하다가 록시땅 제품이 너무 유명하기에 록시땅 중에서도 가장 인기있는 시어버터 핸드크림으로 결정했어요.

가격은 인터넷으로 구입해서 3만원 조금 넘게 구입했어요 비싸긴 하지만 그래서 백화점에서 사는 것보다는 싸기에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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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손은 너무나 건조하기에 가장 큰 용량인 150ml로 구입했어요 ~ ​

박스 포장을 벗기면 핸드크림이 나오는데 치약처럼 생긴 용기에 담겨있어요.

한 번 발라봤는데요~

​장점: 사실 바르자마자 향에 반했어요. 굉장히 포근하면서도 기분좋은 향이 나요.

그리고 처음 발랐을 때는 꾸덕한 느낌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스며들어서 굉장히 촉촉해요.

단점: 우선 가격이 비싸요 ㅜㅜ
그리고 용기가 플라스틱 재질이 아니어서 오래쓰면 내용물이 새어나올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록시땅 시어버터 핸드크림이 왜 유명한지 알겠더라구요. 이런 단점들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촉촉하니 좋았어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주변 분들한테도 선물해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