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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성령을 받으려면 오순절 지키는 하나님의교회로~!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오순절은 하나님의 성령 축복이 약속된 날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성령을 받기 위해서는 오순절을 지켜야 하는데요.

많은 교회에서는 오순절을 지키지 않으면서도 성령을 받았다는 잘못된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오순절을 통해 허락하시는 성령에 대해 함께 살펴볼게요 :)

 


 

오순절에 허락하시는 성령

 

오순절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로부터 50일째 되는 날에 기념하는 하나님의 절기입니다. 

2천 년 전 예수님의 승천을 목격한 사도들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선물을 기다리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 예루살렘의 한 다락방에서 약속하신 성령을 기다리며 10일간 기도에 힘썼습니다. 

 


10일 후,(예수님이 부활하신 지 50일째 되는 날)에 한 곳에 모여있던 성도들에게 성령이 임하게 됩니다.

성경은 이날이 ‘오순절’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행 2 : 1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 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열흘간 기도에 힘쓴 사도들은 오순절에 내리시는 성령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사도들은 성령의 능력을 덧입어 담대히 예수님과 복음을 전했습니다.

사도들은 예수님의 근본은 하나님이시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운명하신 것과 부활하신 것은

모두 선지자들의 예언을 이루어진 것임을 담대하게 증거했습니다.

 

 

그 결과 120여 명에 불과하던 성도들의 수는 하루에 5천 명이 되었고,

그 수는 점점 더 불어나 남자나 여자나 믿는 사람의 수가 크게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오순절 성령의 역사

 

오늘날 성령의 역사를 말하면 흔히 앉은뱅이가 일어서고, 병든 자가 고침을 받는 기적을 떠올립니다.

그러나 그런 육신적인 기적이 성령의 역사의 전부는 아닙니다.

 

 

더욱이 성령의 역사는 진리를 떠나서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예수께서도 성령을 가리켜 증거하실 때 ‘진리의 성령’이라고 표현하셨습니다.

성령은 새 언약의 진리 곧 오순절과 초막절의 절기를 지키는 사람들에게 임하는 하나님의 은혜인 것이죠.

새언약 절기들을 통해 성령을 힘입어 구원자를 깨닫고, 구원자의 이름을 전파하는 것.

이것이 성령의 가장 큰 역사입니다.

 

 


 

오순절 지키는 유일한 곳, 하나님의교회

 

 

오순절은 성령의 축복을 약속하신 절기입니다.

현재 성경대로 새 언약 오순절을 지키는 곳은 하나님의 교회가 유일합니다.

 

 

또한 하나님의교회는 유월절·무교절·초실절(부활절)·칠칠절(오순절)·나팔절·대속죄일·초막절에 이르는 3차의 7개 절기를 초대교회 방식대로 지키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새 언약 유월절은 인생 항로 밝히는 희망의 빛”, 동아일보, 2022. 3. 18.]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의 본을 따라 ··· 
새 언약 유월절을 회복해 지키는 곳은 하나님의 교회가 유일하다. ··· 
이 교회는 성경대로 새 언약의 3차 7개 절기를 지킨다.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부활절), 칠칠절(오순절),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이 있다. 
모두 예수 그리스도가 3년간 복음을 전파하며 본보이고 가르친 새 언약의 절기다.

 

 

 

초대교회 성도들이 성령을 힘입어 ‘예수’라는 구원자의 이름을 전했듯, 

오늘날 오순절을 통해 성령을 받은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성령과 신부 곧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에 대한 진리를 담대히 전할 것입니다.

 

 

계 22 : 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