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는 아버지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하나님도 믿고 있습니다.
아버지하나님이라는 호칭에 익숙해져 있어 어머니하나님이 조금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성경은 분명 어머니하나님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성경의 가장 처음인 창세기와 마지막인 요한계시록을 통해 어머니하나님에 대해 살펴보아요 :)
성경의 처음, 창세기 속 어머니하나님
창 1 : 1 태초의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성경을 펴면 볼 수 있는 첫 말씀입니다.
이 말씀 속 '하나님'을 원어 성경인 히브리어 성경에는 '엘로힘'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엘로힘이라는 뜻은 복수로써의 하나님, 즉 '하나님들'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을 의미하는 다른 단어가 없어서 엘로힘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셨을까요?
아닙니다.
단수로써의 하나님, 한 분 하나님을 의미하는 단어인 엘, 엘르아흐라는 단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엘로힘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하나님께서 한 분으로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창 1 :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남자와 여자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졌습니다.
남자는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을 따라, 여자는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을 따라 만들어졌습니다.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을 우리는 아버지하나님이라고 부릅니다.
그렇다면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은?
당연히 어머니하나님이라고 불러야 하는 것이죠.
만약 아버지하나님만 존재하신다면 어떻게 여자가 창조될 수 있었을까요??
성경은 첫장에서부터 어머니하나님의 존재를 증거하고 있습니다.
또한 마지막 장인 요한계시록 역시 어머니하나님을 증거합니다.
성경의 마지막, 요한계시록 속 어머니하나님
계 22 : 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성령은 성삼위일체로 보면 아버지하나님을 의미합니다.
성령시대인 지금, 성령이신 아버지하나님과 신부께서 함께 생명수의 축복을 주시는데요.
그렇다면 아버지하나님과 함께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는 누구이실까요?
계 21 : 9 이리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갈 4 : 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신부는 하늘 예루살렘이신 우리 어머니를 의미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구원받을 자녀들을 의미합니다.
구원받을 자녀들에게는 아버지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하나님도 분명 계십니다.
어머니하나님께로 나아가야 생명수의 축복을 허락받을 수 있죠.
이처럼 처음인 창세기부터 마지막인 요한계시록까지, 성경은 확실하게 어머니하나님을 증거합니다.
성경을 살펴보면 살펴볼수록 어머니하나님에 대해 확신을 가지실 수 있을거에요.
어머니하나님 믿는 하나님의교회에서 생명수의 축복 값없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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