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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쿠찌 : 플레인요거트 그라니따&티라미수 타르트 집 근처에 없어서 갈 일이 없었던 파스쿠찌 얼마전 신도림에 들렸다가 우연히 가게 되었어요! 파스쿠찌에서는 그라니따를 많이 먹는다고 하는데 그러니따는 쉽게 이야기하면 스타벅스 프라푸치노같이 갈아만든 슬러쉬 느낌의 음료더라구요 저녁후였음에도 디저트 배는 따로 있다는 저의 강력한 주장에 따라 ㅋㅋㅋ 티라미수 타르트와 플레인요거트 그라니따 주문 ​ ​​플레인요거트 그라니따 6500원 플레인요거트 그라니따는 요거트가 잔뜩 들어간 그라니따 위에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또 올려줘요 요거트 파티ㅋㅋㅋㅋ 그래도 제가 요거트를 워낙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 ​​티라미수 타르트 2000원 가격이 그렇게 비싸지 않아서 별 기대 안했는데 가운데 치즈가 크림치즈라 그런지 시트랑 잘 어울리더라구요 ~ 파스쿠찌에는 그라니따 종류가 .. 더보기
하나님의교회 : 죄사함의 축복이 담긴 절기 대속죄일 지금 하나님의교회는 하나님의 절기 중 대속죄일 기도주간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대속죄일에 대해 살펴볼까요?? 대속죄일은 성력 7월 10일에 지켜지는 하나님의 절기입니다. 레위기 16장 6절 "두 염소를 취하여 제비를 보되 한 제비는 여호와를 위하고 한 제비는 아사셀을 위하여 할지며 아론은 여호와를 위하여 제비 뽑은 염소를 속죄제로 드리고 아사셀을 위하여 제비 뽑은 염소는 산 대로 여호와 앞에 두었다가 그것으로 속죄하고 아사셀을 위하여 광야로 보낼지니라......" 제사장은 대속죄일에 두 마리의 염소를 취하여 한 마리는 백성들의 죄사함을 위한 것으로 나머지 하나는 아사셀을 위한 것으로 제비를 뽑습니다. 그 후 백성들의 죄사함을 위한 염소를 잡아 그 피를 성소의 제단 뿔에 발랐습니다.. 더보기
물회가 생각날땐 : 광명 포항물회 물회가 생각날 때는 광명에 유명한 "포항물회"집을 자주 가요 +__+ 유명해서 그런지 항상 갈때마다 사람들로 북적북적 식사시간대에 가면 대기도 있어요 ~ 전 집에서 편하게 먹고 싶어 주로 포장을 많이 하는데요 ​뼈째 써는 세꼬시를 못먹어서 뼈없는 물회로 주문 ! 뼈없는 물회 20000원 1인분이지만 혼자 다 못먹을 정도로 양이 넉넉해요 싱싱한 회도 그만큼 많이 들어있구요 ​소스를 뿌려서 물회만 먼저 먹다가 나중에 소면을 넣어서 먹는데 요게 그렇게 맛있어요 ㅠㅠ 물론 찬밥을 넣어서 먹어도 훌륭하더라구요 ! 가을이 가기전에 한번 더 먹어야겠어요 :) 더보기